당신이 흥신소 의뢰비용에 전문가라는 9가지 신호

한 남성을 미행해 위치 아이디어나 그림 등 대중정보를 수집, 의뢰인에게 넘긴 흥신소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

광주지법 형사2단독 이원재 판사는 스토킹처벌법 등 혐의로 A(48)씨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37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혀졌다.

판결문의 말을 인용하면, 박00씨는 작년 10월 50대 남성 B씨로부터 본인이 스토킹해오던 남성의 집을 알아봐달라는 의뢰를 받았다. 한00씨는 당시 이 남성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한다. 의뢰를 받은 B씨는 이 여성을 몰래 따라다니면서 위치 정보나 사진 등을 흥신소 전00씨에게 알렸다. 한00씨 역시 스토킹처벌법으로 구속 기소돼 있습니다.

김00씨는 또 전년 5월~11월 여성 팬의 의뢰로 한 여성 방송인의 차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하거나 지역민등록번호 등을 빼내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을 것이다. 이 남성 팬 그런가하면 위치아이디어보호법 위반 교사 등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흥신소 선고취득했다.

image

이 판사는 “한00씨는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해 의뢰인들에게 전송하면서 3900만원이 넘는 금전적 이익을 얻었다”며 “박00씨가 공급한 정보를 토대로 안00씨의 살인 범죄가 현실 적으로 벌어졌다면 소중한 인생을 잃을 수 있었던 점 등을 감안했다”며 선고 이유를 밝혀졌다.